탕 컨템포러리 아트는 1997년 방콕에서 설립되었으며 최근 오픈한 서울 청담 지점을 포함 베이징, 홍콩 6개 공간을 개설하여 각 지역에서의 실험 미술의 발전을 촉진하고 있다. 지난 20년간 탕 컨템포러리 아트는 갤러리 공간에서 획기적인 전시를 개최하고 중국 및 해외의 중요한 예술 기관과 협력하여 뛰어난 예술 프로젝트를 수행해 왔다. 탕은 국내외에서 활동하는 예술가, 큐레이터, 수집가 및 기관 간의 대화를 시작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실험적인 대형 전시를 많이 진행하며, 아시아 현대 미술계의 선구자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하고 있다.
소개작가 : 자오자오(Zhao Zhao), 우웨이(Wu Wei) 외
웅 갤러리는 국내외 작가들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현대 미술 전문 갤러리다. 광범위하고 실험적인 기획 전시를 통해 전문 컬렉터 및 대중이 미술과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만들어가고 있다. 1987년 신사동에 개관하여 현대 미술을 심도 있게 조망해 볼 수 있는 기획 전시 공간의 역할을 해왔으며 2000년 논현동으로 이전하여 미술뿐 아니라 공예 부분까지 그 범위를 넓히면서 작가 고유의 세계를 보여주는 작품들을 소개해 왔다. 웅갤러리는 국내외의 현대 미술 작가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다양한 작가 지원과 교류를 바탕으로 관객들과 꾸준히 소통하는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
소개작가 : 곽철안, 장광범 외
장디자인아트는 영역을 타파하는 국내외 현대 미술의 새로운 시선을 선보이고, 삶과 예술이 한데 어우러지는 한국의 예술문화를 세계 속에 알리는데 기여하고자 2017년 설립되었다. 국내외 현대미술을 비롯한 가구, 공예, 디자인, 건축 등 범주를 확장하여 다양한 현대 미술의 장르를 선보이고 있다. 또한 장디자인아트는 상업 공간의 통합적인 비즈니스 컨텐츠 및 공간 디자인을 통합적으로 제안하는 컨설팅 사업 분야를 운영하는 중이다. 장디자인아트는 이러한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공간 속에 예술이 공존할 수 있도록 하여, 그에 대한 사회의 인식 변화에 기여하고자 한다.
소개작가 : 김시종, 최승윤 외
리우션(LIUSHEN)은 2018년 갤러리, 옥션, 미술관, 재단을 두루 거친 현대미술분야 전문가 2인이 모여 설립한 콘텐츠 기획 기업이다. 시각예술 아티스트들의 확장성을 꾀하기 위해, 공간 기획, IP 매니지먼트, 온오프라인 유통에 주력하고 있다.
리우션(LIUSHEN)은‘이지 컬렉션의 시작’이라는모토로, 국내·외 커팅엣지 작가들을 소개한다. 작업실 콘텐츠 제작, 온·오프라인 작품 판매 서비스를 제공하는 온라인 아티스트 콘텐츠 스토어 이모먼트(emoment.kr)를 론칭하였다. 2021년 오픈한 이래 이모먼트를 통해서 서울과 부산에서 십여 건의 오프라인 팝업을 가졌으며, 2023년 2월 첫 해외 팝업을 방콕에서 개최하였다.
소개작가 : 이윤성, 허찬미, 홍지민 외
오션갤러리는 국내·외 현대미술을 소개하는 전시기획 전문화랑이다. 특히 잠재력 있는 향토작가들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주목받는 해외 작가를 초대하여 국내에 홍보하는 것을 주된 목표로 하고 있다. 다년간 프랑스 파리에서 화랑을 경영하면서 구축한 유럽 미술관계자들과의 관계를 바탕으로 국제교류전을 기획해온 윤영숙 대표가 국내 작가와 화랑의 세계화 가능성을 확신하고 2011년 세계시민도시를 지향하는 부산 해운대에 갤러리를 열게 되었다.
소개작가 : 이경훈, 토마스라마디유(Thomas LAMADIEU) 외
H Contemporary Gallery는 현대 미술 흐름의 선두에서 국내외 작가의 수준 높은 작품들을 기획· 전시하고 소개한다.
현대 미술의 다양한 사유와 새로움을 관객들에게 전달하고, 관객과 예술이 함께 호흡하며 소통하는 문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특히 현대 예술계의 확장에 관심을 가지고 전도유망한 작가를 발굴하고 지원하고 있으며 작가 및 관객들과 유기적으로 소통하며 국내외 동시대 미술의 발전에 기여하는 갤러리로서 역할을 해나갈 전망이다.
소개작가 : 한재혁, 성주이 외
서정아트(SEOJUNG ART)는 문화의 새로운 가능성을 탐색하고, 일상의 미적 가치를 풍요롭게 하는 현대 미술을 향유하며 예술과 대중 간의 소통을 확장하고자 노력해왔다. 또한, 국내 유망한 작가들을 발굴하고 육성하여 국제무대 진출을 위한 통로의 역할을 담당함으로써보다 발전적인 국제적 예술문화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데 힘쓰고 있다. 서정아트는 국내·외 현대 미술품 전시뿐 아니라, 컬렉터를 위한 미술이론 강의와 세미나, 워크숍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예술 전반에 대해 폭넓고 깊은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
소개작가: 제프 쿤스(Jeff Koons), 마이클 크레이그 마틴(Michael Craig Martin), 나라 요시토모(Nara Yoshitomo) 외
1979년 롯데백화점과 함께 탄생한 '롯데화랑'은 롯데갤러리의 전신으로, 대중적 미술 공간이 빈약하던 1980년대에 주요 작가의 전시를 개최하며 문화 공간으로서의 비중있는 역할을 담당했다. 2014년부터는 잠실 석촌호수에서 러버덕, 슈퍼문, 카우스 등의 공공미술 프로젝트를 성공시키며 미술의 대중화에 크게 기여했다. 현재 롯데갤러리는 잠실점, 동탄점, 인천점, 광주점, 광복점 5곳에 갤러리를 갖추고 본점과 동탄점의 아트월을 포함해 총 9개의 기획전시를 주기적으로 열고 있다. 국내 신진작가부터 해외 유명 작가, 순수미술부터 공예, 디자인, 미디어 아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의 문화 콘텐츠를 소개하고 있다.
소개작가 : 김구림, 아야쿠 록카쿠(Ayako Rokkaku), 쿠사마 야요이 (Kusama Yayoi)
갤러리 스타트는 2007년 가회동에서 개관한 갤러리로 동시대 미술의 주요 작품을 상설 전시하고 판매한다. 앤디워홀(Andy Warhol), 탐 웨슬만(Tom Wesselmann), 도널드 저드(Donald Judd), 데미언 허스트(Damien Hirst) 등 해외 거장 작가들의 작품을 선보였으며, 인사동에 이전하여 단색화 작품들을 컬렉션하며 다양한 고객층을 만들어 왔다. 지금도 선제적으로 발전 가능한 해외 미술품 등을 컬렉션 하며 도약하고 있다.
소개작가 : 쿠사마 야요이 (Kusama Yayoi), 니콜라스 파티(Nicolas Party), 마유카 야마모토(Mayuka Yamamoto) 외
스피커는 패션, 뷰티, 아트, 라이프스타일 등 다양한 분야에서 영향력과 경쟁력을 갖춘 인플루언서와 아티스트를 발굴하고 인큐베이팅하는 회사이다. 아티스트와의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각자의 아이덴티티를 살린 콘텐츠 제작과 동시에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을 기획하고 있다. 브랜드 컨설팅 · 비주얼 디렉팅 · 콘텐츠 기획 및 제작 · 마케팅 등의 솔루션을 리드하여 다채로운 아트 콘텐츠를 탄생시킴으로써 대중의 일상에 예술을 연결하고 있다.
소개작가 : 김영진, 로렌정, 섭섭 외
오매갤러리(OMAE GALLERY)는 한국의 전통을 세계시장에 명확히 전달할 수 있는 작품과 작가들을 집중적으로 개발하여 국내·외에 활발히 소개하고 있다. 나전, 옻칠, 자수, 섬유, 도자, 채색 부분에 괄목할 만한 기획 전시를 개최했으며 단청, 색동, 민화 등 전통 이미지의 현대적 개발에 지속적인 작가 지원을 하고 있다. 장인과 작가, 공예와 미술, 전통과 현대 간의 소통과 확장을 위해 노력하고 좋은 결과물과 우수한 작가들을 소개하고자 한다.
소개작가: 김종량, 용환천, 은유영 외
보이드빌라는 일상에서 예술의 가치를 공유하는 삶을 지향한다. 신진작가부터 국내·외 유명작가의 원화까지 한정판, 판화, 오브제, 포스터, 아트북, NFT의 특별한 작품을 종합적으로 만나 볼 수 있는 아트 편집샵이다. 작품에 담긴 의미와 스토리를 함께 공유하고, 공간에 어울리는 작품을 큐레이션 하는 역할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소개작가 : 데미안 허스트(DAMIEN HIRST), 다니엘 아샴(Daniel Arsham) 외
갤러리 컬러비트는 동시대 예술 작품을 전시하는 갤러리로 예술을 삶 속으로 끌어들이는 노력, 예술 작품을 통해 사회 문제에 관심을 불러 일으키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
다양한 배경과 정체성을 가진 작가들의 전통적인 예술 작품의 형식을 넘어서는 자유로운 작품을 편견 없이 전시하면서 다양성과 포괄성을 추구하고, 비대면이 가속되는 사회에서 예술 작품을 통해 예술가와 대중, 그리고 대중들 간 소통하도록 하는 역할을 목표로 한다.
소개작가 : 김지아나, 감만지, 이예림 외
제인 클레어는 22년도 1월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컨템포러리 아티스트 22인의 전시로 개관했다. 미술을 통해 다양한 장르의 미술작품과 대중과의 공감 문화를 연결하는 통로 역할을 하고 있다. 전시·기획·컨설팅·콘텐츠 등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과정 자체를 우리와 고객에게 영감을 주는 즐겁고 행복한 순간이라 여긴다. ‘미술의 대중화’를 모토로 약 130평 규모의 문화·예술 복합공간을 운영 중이다.
소개작가 : Feeldog,정진운,김윤섭 외
아이앰히어는 K-가구 통합 플랫폼 기업이다. 아트퍼니처, 비스포크 브랜드 디자인 가구를 통합하여 쉽고 전문적으로 가구를 소비할 수 있도록 가구 소비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가구 디자이너의 홍보, 판매, 전시뿐 아니라, 모바일 앱을 통한 일반 소비자 판매, 공간 및 가구 컨설팅을 통한 기업 판매, 각종 전시회, 팝업 스토어 등 다양한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이번 롯데아트페어부산에서는 국내 아트퍼니처를 대표하는 가구 디자이너의 독창적인 예술적 가치를 담은 아름다운 가구들을 엄선하여 소개한다.
소개작가 : 구상우, 최동욱, 고재효 외